6월은 중,고등학생들 시험기간이라 많이 바쁜거 같습니다.

간혹 느끼는 것이지만 시험보면 일부 학부모님들은 

"너 이거 밖에 못했어"

"나때는 말이야" 식으로 말해서 학생이 상처받아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부의 결과란 아니죠 아이들이 성인으로 자라는 결과는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분은 부모이고, 다음으로 아이들이 삶의 과정속에 만나는 선생님, 친구

그리고 본인이 가지고 태어난 자질이겠죠.

그래서 공부의 결과는 가정환경, 부모의 태도, 학생의 유전, 선생님의 자질, 그리고 운으로로 결정되는 것인데요

모든것이 아이의 탓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요즘에 오은영박사님의 강의보면 대부분 문제의 원인은 부모인가요? 아이인가요?

화분에 물을 많이 주면 죽고, 너무 안주면 주겠죠

우리는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많이 배우고 더욱 폭넓게 수용하는 입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보입니다.

이번에 아이들 기말고사 끝나면 좀더 희망을 주는 말로 격려해 주세요

"다음에 좀 더 노력하렴, 아니면 수고했다 그리고 후회없이 했으면 된거야"식으로요

이번 영상은 고3학생 영어 수업내용인데요

요즘 고등학생 영어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이 영상 다 보시고 우리자녀들이 이런것을 공부하고 있고

이런 내용에 대해 시험 못본것에 대해 너무 가볍게 결과만 가지고 이야기했구나라고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초중학부모님들은 고등영어가 이정도이니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예상도 하시고

중학교때부터 하면 왜 늦었는지, 

아니면 내신만 공부한 영어를 하면 왜 고등학교가서 

평균40점이하로 떨어지는지 엿봤으면 합니다. 

링크 강의 꼭 봐주세요. 어느정도 수준을 학생들이 공부하는지요